특수 접합 유리로 산소 아세틸렌으로 벽에 설치하면 한 방향에서만 보이는 유리가 생깁니다.
하지만 공기 압력이 붕괴되면 유리가 방출되어 방어팀와 공격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구멍이 생깁니다.
Vector .45 ACP
기관단총
ITA12L
산탄총
USP40
권총
ITA12S
산탄총
근접 알람
원격 제어 폭탄
검은 거울
“날 네 양심으로 여겨. 난 모든 걸 보지. 양심처럼 자비가 없고.”
Álvarez는 근접 시가지 환경을 지배하는 능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창의력이 매우 뛰어난 대원입니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아버지 옆에서 함께 일하며 그녀는 복잡한 기계류를 이해했으며, 나아가 대학에서 기계공학과 금속공학을 전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한 정의감과 복무에 대한 의무감에 흠뻑 젖은 Álvarez는 국립경찰에 합류했습니다. 더욱 좋은 장비가 필요하다 본 그녀는 작전에 나간 팀원을 보호하고자 새로운 방탄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특수작전단 합류 권유를 받자 그녀는 그 탐나는 자리를 얻고자 100명 이상의 신병을 물리쳤습니다. 그녀가 입은 강화 방호구는 본인이 직접 설계한 것입니다. Álvarez는 현장 상황에서 발명품과 개선작을 테스트할 목적으로 전투 대원 목록에 들기 전에는 Rainbow의 연구 개발 본부장으로 고용되었습니다. 여가 시간에 그녀는 헬리콥터를 몹니다.
전문 대원 Elena María “Mira” Álvarez는 결단이 빠르다. 적응력이 뛰어나며 재능이 많은 사람은 예측하기 어렵다... 당연한 일이지만 말이다. 다만 그녀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난 그녀가 그 위험을 계산해 뒀기만을 바란다. Álvarez는 대원 중에서 영웅이 되고자 가장 열심히 투쟁하는 인물이다. 친구라 여긴 사람과 팀원을 열정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작전을 지배하고, 성공을 원한다면 자신의 전술에 녹아들라고 다른 이들을 강제한다. […]
Álvarez는 연구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며, 연구 개발 본부장이 되어 달라는 내 제의를 받아들여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한다. 기계에 둘러싸여 작업을 하면 그녀는 자기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의 계속되는 끈끈한 유대감이 떠오른다고 한다. […] 가장 예전에 기억나는 거라고는 언제나 아버지와 자신 두 명밖에 없다고 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할머니가 그녀에게 두 번째 본받을 롤모델이었다는 기억을 공유했다. 특히 한 이야기가 두드러진다. 그녀의 아버지가 밤늦게까지 차고에서 일을 할 때 차 밑에 깔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Álvarez는 그를 찾았다. 당시 그녀는 일곱 살이었다. 아버지가 하지 말라고 해도 그녀는 아버지 옆을 떠나는 걸 거부하고 중형 잭을 가지고 낑낑대며 결국에는 아버지를 차 밑에서 꺼냈다. 그 뒤에야 그녀는 도움을 찾아 밖으로 달려 나갔다. […] 이 인정 많은 모습에서 나오는 고집과 충성심이야말로 내가 그녀에게서 보는 면모이며, 그녀의 팀이 반기는 모습일 것이다. […]
일을 하지 않을 때에도 Álvarez는 쉬지 않으며 예술에 혼을 쏟는다. 그녀의 금속 조각상은 위대한 긍지의 근원으로, 자기 포트폴리오 사진을 내게 보여준 적도 있다. 중고 기계 부품과 방탄유리를 다루는 모습은 참으로 놀랍다. […] Álvarez는 자신의 예술 감각으로 독특한 투명성을 지닌 각본을 시각화한다. Rainbow는 저 재능을 더욱 잘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
그녀는 전문 대원 Eliza “Ash” Cohen과 의지가 강한 사람 사이의 격돌이라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 다 탄탄한 리더십 기량이 있으며 자기 팀을 신경 쓴다. 다만 도전에 접근하는 방식만이 다를 뿐이다. 둘 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인정할 만한 결과를 내는 상황을 짜야 할 필요가 있다. 합동을 통한 성공을 겪어야만 서로가 지닌 접근법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다.
-- Rainbow 국장, Harishva “Harry” Pandey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