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 | 대원 |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 Ubisoft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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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Lion faction

GIGN

공격팀
분대
Wolfguard
특기
정보, 맵 장악
생명력
속도
난이도

특수 기술 및 스타일

GIGN에서 복무하는 동안 Twitch가 그에게 드론을 제공했습니다. EE-ONE-D은 움직임을 감지해 Lion이 위험 지역이나 전장을 살펴볼 수 있게 해줘 격리 구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의 드론은 영구히 공중에 머무를 수 있지만, 스캔할 적절한 순간은 그가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장비창

주 무기

417

저격소총

SG-CQB

산탄총

V308

돌격소총

보조 무기

LFP586

권총

P9

권총

도구

대인 지뢰

수류탄

섬광탄

특수 기술

움직임 감지 드론

일대기
실명
Olivier Flament
생년월일
8월 29일(31세)
출생지
프랑스 툴루즈

배경

“무엇이 쉬운 건지, 무엇이 옳은 건지를 헷갈리면 위험한 길로 빠질 수 있지.”

괴상한 반항아적 행동을 보인 Flament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가족에게 의절 당하였고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자신의 삶을 제어하고자 그는 프랑스군에 입대했습니다. 초기 보고서를 보면 Flament가 지닌 기술과 소질이 CBRN 특유의 훈련에 잘 어울린다고 특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등 훈련의 추가적인 체계와 엄격한 훈육에 힘입어 그는 탁월한 모습을 보였고, 빠르게 드라군 제2연대에 발탁되어 그곳에서 부대 내의 환경 모니터링 센서를 가지고 주로 일을 했습니다.

Flament는 세균학과 바이러스학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매개체 제어에 특히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곳에 자신의 능력을 쓰는 게 더 좋겠다는 걸 인지한 그는 군대에서 전역한 뒤 GIGN의 작전지원부대(FAO)를 노리고 국가 헌병에 들어갔습니다. 집중력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하에서 정확히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 덕에 Flament는 나이지리아 연합 임무 중 전문 대원 Melnikova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Melnikova는 그를 Rainbow에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

심리학 보고서

상처. 우리 대원 중에 응당한 것 이상의 상처를 받은 이는 별로 없다. 하지만 전문 대원 Olivier “Lion” Flament는 군대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다. 어떤 배출 수단도 완벽하지 않으며, 전투 피로도 나름대로 쌓여 갔지만 그는 자신의 절망을 의지력으로 바꾸어 나갔다. 그의 접근법은 기묘할 정도의 집중력에 힘입은 것으로, 그 집중력 덕에 그는 우리 팀 멤버 중에서도 만만찮으며 꾸준한 인물이 되었다. […]

내가 우리 팀에게 전파하고자 하는 게 바로 자아 성찰의 가치다. 카톨릭 신앙을 지닌 Flament는 이미 이를 이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후회를 공개적으로 토론하며 그 행위를 통해 명확성과 목적을 확보하는 걸 알 수 있다. 그는 과거를 잊거나 지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과거에서 힘을 얻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 […]

세션 중에 최근에 있었던 일 중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좋았던 일 하나를 말해보라고 요청했다. 어떤 사람은 완벽한 아침 식사나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왔던 영화에 관해 말했다. Flament는 헤비메탈 음악을 향한 그의 사랑, 본인이 지닌 신념, 그리고 자기 아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아버지에게 의절 당한 고통은 결코 사라지지 않겠지만, Flament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신의 아들을 더욱 건설적으로 대한다. 그는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어쩌면 그는 자신이 Alexis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Flament가 보여준 사진을 보면 그가 들인 노력이 보인다.. […]

우리 세 명의 GIGN 대원, 즉 전문 대원 Emmanuelle “Twitch” Pichon, Gustave “Doc” Kateb, Flament는 전부 공통점이 있는 비극에 시달리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를 격리하였고, 나중에 죽고 말았던 Flament를 덮고 있는 비극은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Kateb과 Flament의 합동 세션은 이미 계획되어 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

Flament는 내게 군 복무를 거친 덕에 자기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뜻과도 같다. 내 생각에는 개조에 가깝다. 그는 헌신하는 대원이자 지치지 않는 봉사 활동가에... 배려심 많은 아버지이기까지 하다. 그는 항상 이런 일에 종사해왔다. 프랑스군의 모토, "빛날 기회를 달라"를 새긴 Flament의 문신이 그의 일대기를 대변한다. 그는 계속 성장하려면 자신의 바뀔 수 있는 본질적인 능력도 받아들일 것이다.

-- Rainbow 국장, Harishva “Harry” Pandey 박사

정예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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