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8S1 중 진척 상황
플레이어 순위 안정성
저희는 평판 시스템 베타를 출시한 이후 본 시스템의 기반 및 플레이어 순위 시스템의 안정성을 개선하고자 Y8S1에도 계속 여러 비공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Y8S1 도중에는 플레이어가 수행한 부정적 행동의 빈도 및 심각도에 따라 플레이어 순위 또한 동등한 수준의 영향을 받도록 추가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여러분이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매치마다 시시각각 순위가 변하지 않게 플레이어의 평판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행동의 영향을 조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합당한 경우에는 순위가 확실히 바뀔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야 시스템을 악용하는 플레이어가 평판 시스템 베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할 것입니다.
추가 감지
이제 플레이어의 악의성 행동에 관한 단서를 더욱 많이 수집하고자 추가 조건을 추적합니다. 큰 영향을 주는 예로는 DDoS 공격으로 강제 종료를 유발하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DDoS, 언어폭력, 매치 떠나기 등 플레이어가 수행한 행동을 더욱 폭넓게 추적할 수 있게 된 덕분에 더욱 탄탄한 플레이어 개요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적절한 조처를 하여 악의성 행동을 줄이고 모두에게 더욱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동 기록
평판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한정된 기간만을 참고하여 페널티 부과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시스템의 한계도 있었지만, 가장 악의로 가득한 위반자에게만 페널티를 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평판 시스템은 더욱 견고해졌고, 플레이어들도 평판 페널티에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이 부정적 행동을 확인하는 범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제 평판 시스템은 예전보다 훨씬 길고 역동적인 '기억력'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이 시스템은 더욱 큰 위반 플레이어 집단에 훨씬 정확하게 페널티를 부과할 것이며, 시스템 우회도 훨씬 어려워질 것입니다.
Y8S2 및 향후 계획
매치 내 페널티 표시
Operation Dread Factor에서는 어떤 페널티가 언제 활성화되는지 등, 플레이어의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편의성 변경 사항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Y8S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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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배너가 매 라운드가 아닌 첫 번째 라운드에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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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페널티 배너 이름을 '경고'에서 '페널티'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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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페널티 배너는 라운드 시작 직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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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페널티 아이콘은 매치 진행 중에 계속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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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로 돌아가면 페널티 팝업이 나타납니다. 팝업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게임을 실행한 후에 나타납니다.
향후 계획
향후 평판 시스템의 여러 영역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Y8S2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 평판 페널티 UI 개선은 마쳤습니다.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시스템 전반을 재조정할 것입니다. Y8S3에는 플레이어의 평판 순위에 관한 이해를 도우며 새롭게 상호작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신기능을 여럿 선보일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의 Rainbow Six Siege 경험을 개선한다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