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vision®2 및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 Stadia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스트리밍 호환 플랫폼을 통해 위기가 산적한 워싱턴 D.C.를 수복하는 싸움에 동참하고 뉴욕에서 추격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The Division®2는 PC 버전과의 크로스 플레이를 비롯하여 Stadia 버전과 PC 버전을 모두 소유한 플레이어를 위한 진행도 연동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최근 발매된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는 모든 것이 시작된 빅 애플로 돌아가 로그 요원을 쫓는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디비전 최초의 로그 요원 아론 키너가 치명적인 신형 생물 무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문명의 존폐를 지켜내려면 키너를 저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를 색출하려면 우선 네 명의 부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모두 로그 요원으로 추적과 섬멸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로그 요원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강력한 신규 스킬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키너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셈입니다.
The Division®2는 Stadia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PC 버전과의 크로스 플레이 및 진행도 연동 지원과 더불어 Stadia 플레이어는 자신의 화면을 협동 모드 팀원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요원은 최대 세 명의 분대원 시점을 살피면서 그 어떤 때보다 간단하게 전술적인 협공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Stadia Pro 구독권을 보유한 플레이어는 대역폭이 허용한다는 전제하에 4K 해상도와 HDR 옵션을 활성화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Division 2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