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원 여러분!
무더위가 점점 D.C.를 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뜨거운 열기도 우리 헌신적인 SHD 구성원 여러분의 창작욕을 막진 못할 것입니다. 그럼 커뮤니티의 시원시원한 작품으로 더위를 이겨내 볼까요?
저희 눈길을 사로잡은 첫 작품은 바로 leoluoma 님의 커미션 작품입니다. 치비 스타일도 좋지만, 작품에 들어간 세세한 정성이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텍스처, 색상 선택, 수박 무기 스킨까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다음은 DJKnarnia 님의 작품, 겨울을 주제로 한 요원입니다.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초상화로군요. 쏟아지는 눈을 보고 있자니 뉴욕의 차가운 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진 모드로 넘어가 보죠! 첫 번째 스크린샷은 JHyde201 님의 작품입니다. 현란한 색깔 활용과 근사한 환경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다음에 차이나타운에 가게 되면 이 명당을 잘 찾아봐야겠어요!
이번에는 Clipper_Tical 님이 포착한 마음이 평안해지는 장면을 보고 가시죠. 매닝 국립 동물원을 질주하다 잠시 멈춰 서서 해파리 친구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 모양입니다. 다음에 수족관을 찾게 되면 잊지 말고 손을 흔들어 인사해 주세요!
코스프레 항목의 첫 타자는 intimidation 님입니다! 앞서 수제 SHD 덫을 만든 걸로 하이라이트에 출연하신 적 있기도 한데요. 그 작품은 우리 요원이 코스프레에 들이는 놀라운 정성의 한 부분에 불과할 뿐이었답니다.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코스프레를 꼭 확인해 보세요!
다음은 raviolooo 님입니다. 소녀전선 x 디비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 디마를 활용해 시리즈를 제작하고 계시죠! 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질 만큼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번 달 팀의 선택을 받은 작품은 팬 창작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daikikun 님이 손수 제작하신 수통 파우치입니다. 다크존에서 사용하는 오염된 아이템 배낭을 본따 만들었는데, 완벽한 실사용이 가능하다네요! 즉 다음에 다크존 원정을 떠날 때 식수는 당연하고 아이스크림까지 챙겨갈 수 있다 이 말씀이죠. 항상 수분 보충하는 거 잊지 마세요, 요원 여러분!
이번 달의 하이라이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늘 그렇듯 하이라이트 기사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싶다면 잊지 말고 작품에 #AgentHighlights 태그를 걸어 주세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요원 여러분!
그럼 이상입니다.
/Division 커뮤니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