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원 여러분.
3월 17일부로 Google Stadia 버전이 출시되면서 Tom Clancy’s The Division®2 - 뉴욕의 지배자를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원 여러분은 그동안 아론 키너를 추적하고 첫 번째 시즌, 어둠의 물결에서 로그 요원 네트워크를 폐쇄하고자 부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달에 여러분은 사진 모드를 활용해 뉴욕에 도착한 요원들의 멋진 모습을 수없이 많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Division 팀은 그런 여러분의 작품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이번 달 저희 팀은 정신이 아득해질 만큼 환상적인 사진과 뉴욕의 지배자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팬 제작 만화 사이에서 어느 쪽을 선호작으로 택해야 할지 도저히 마음을 못 정했습니다. 그러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두 작품 모두 채택되었거든요.
@Matunoki7 요원이 뉴욕의 지배자 출시를 기념하는 단편 만화를 그렸는데요. 여러분께 그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세밀한 표현의 수준을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쏟아져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작품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선호작 하이라이트는 바로 그 유명한 헌터로 분장한 @moonlight1907 요원과 로그 요원으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 @nohopeoutthere 요원의 작품입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조화를 확인했을 때 저희는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사진 촬영은 @cosplay_scp048 요원과 @Wolnir_w 요원이 맡았습니다. 새로 짜고 있다는 촬영 계획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코스프레는 인간의 전유물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의상을 갖춰 입은 SHD 멍멍이 Kotaro입니다. 뉴욕의 길거리를 장악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네요.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란 격언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고마워요, @C4_aka_Ramzy 요원!
다음은 Ario Productions과 함께한 @PhantomBladeCos 요원입니다. 모험을 중시하는 요원이라는 걸 일견에 알 수 있죠. 앞으로도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AgentCivi 요원은 디비전과 로그 요원의 갈림길에서 몇 번이고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촬영과 편집은 VIPJSVIP 요원이 담당했는데, 전율이 감도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 때 반격해. 약점을 노리란 말이야. 다시는 덤비지 못하게, 아주 세게."
저희는 The Division®에 영감을 받은 분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을 살펴보는 걸 대단히 즐깁니다. 특히 사진 모드에서 촬영한 작품을 보는 걸 좋아하죠. 사진 모드는 게임을 통틀어 독보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능인데요. 밑으로 내려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Leopardsang 요원의 작품입니다.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 황폐해진 뉴욕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작품이네요. 흡사 음침한 기운이 눈에 보이는 것 같은 게, 소름이 돋습니다.
곁다리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멋진 단합력을 발휘하는 커뮤니티의 모습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ddit에서 활동하는 SirPurplex 요원이 뉴욕의 지배자 업데이트에 대응하는 브랜드 정보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Division 팀과 팬 모두가 쌍수를 들고 환영했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원님!
Kinya @BabaGraPL 요원이 뉴욕 길거리의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절묘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생각되어 이 황홀한 사진들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최고의 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Dagger-6 Art 요원은 디비전 요원과 아웃캐스트 적이 대면한 순간을 표현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순서대로 정리한 제작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원 여러분. 뉴욕 귀환을 재미있게 즐기셨길 바랍니다.
다음 달 "요원 하이라이트" 기사에 여러분의 작품을 올리고 싶다면, 잊지 말고 트윗에 해시 태그 #AgentHighlights를 포함해 주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ivision 커뮤니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