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원 여러분!
이번 집중 조명 시간에는 Looking For Gamers [LFG] 클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를 돕고 싶다는 열정을 함께 하고자 여러 클랜이 뭉쳤습니다. 공격대와 빌드를 적극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이번 집중 조명에서는 여섯 명의 설립자분들을 모셨습니다. 이분들의 포부와 열정을 비롯하여, 언제나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여 확장을 추구하는 Looking For Gamers 커뮤니티에 대한 야심도 살짝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Looking For Gamers [LFG] 클랜을 오늘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본인과 클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The Saints Legion: 저희는 플레이어의 공격대 활동 지원에 집중하는 The Division®2 클랜입니다. 500명이 넘는 디스코드 멤버와 함께 한창 성장 중인 커뮤니티죠. 밤낮으로 믹서에서 공격대 진행을 생방송 하는 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클랜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며, 팀과 함께할 새로운 멤버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멤버
The Saints Legion, Teez Monkey, S7arving, MotoengineSG12, Snaky The God, Whiskey dF
저희는 Looking For Gamers 클랜입니다.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자! 는 좌우명을 따르고 있죠. - LFG
![LFG_Logo_F](https://ubistatic19-a.ubisoft.com/marketingresource/ko-kr/the-division/the-division-2/news/images/lfg logo_final_356512.png "LFG_Logo_F")
Looking For Gamers [LFG] 클랜의 탄생 비화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TheSaintlegion: 저희 여섯 명은 각기 다른 The Division®2 클랜의 멤버였어요. Xbox에서 그룹 검색을 통해 만나기도 했고, 그 외에 Reddit,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도 만남에 도움이 됐죠.
게임에서 자주 만나면서 공격대를 깨고 우정을 쌓았습니다. 그러다가 진지하게 사람들의 공격대 진행을 도와주자는 생각에 The Division®2 공식 클랜을 만들기에 이르렀어요.
그때부터 클랜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끝내 여러 하위 클랜을 만들게 됐죠.
공격대 지원이 Looking For Gamers [LFG] 클랜의 주안점이라고 하셨는데요, 어쩌다 클랜의 중점 사항이 되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Whiskey dF: 클랜 활동을 하면서 공격대 관련으로 신규 플레이어나 경험이 미숙한 플레이어를 도우려는 커뮤니티 차원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사람들의 공격대 진행을 돕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모든 공격대 콘텐츠를 완료한 Xbox 플레이어가 1% 미만이었습니다. Xbox 그룹 찾기 검색을 할 때, 대부분이 충족시키지도 못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공격대를 완료하지 못한 99%에 집중하자고 결의를 세우고는, 이런 플레이어분들의 첫 공격대 완료를 돕는 하나의 목표를 좇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의 공격대 활동 지원이 저희 클랜에 중요한 이유는 그게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클랜의 좌우명을 대변하기 때문이에요. - Whisky dF
게다가 공격대는 게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콘텐츠인 만큼, 그 부분에서 사람들을 돕는다는 게 놀라운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또 진행을 돕고 커뮤니티를 제공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다른 이들과 플레이가 곤란했던 많은 분께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클랜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많은 플레이어에게 빌드와 보호 장구를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지원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Snaky The GOD: 사람들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고히 결정하도록 돕는 게 빌드 공유의 목적입니다. 저희는 Discord 서버의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여러 빌드 템플릿을 갖고 있죠. 빌드의 다양성이야말로 The Division®2를 굉장한 경험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인 만큼, 사람들이 한데 모여 빌드와 보호장구의 조합 효과를 공유하는 장소를 제공해 놀라운 빌드를 만들어내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게임 전체에 갖는 시점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어요.
저희는 사람들이 빌드 제작의 기초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전반적인 경험 자체가 풍성해지고 왜 특정한 빌드와 보호장구가 특정한 이벤트에는 효과적이고 다른 이벤트에는 효과가 부족한지 저절로 알게 되니까요. 저희 그룹은 공격대를 1000번이 넘게 완료했고, 그러한 저희의 빌드를 공유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실험의 기회와 영감, 그리고 더 나은 공격대와 PvE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클랜이나 Discord 서버에 가입한 분들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전용 빌드 템플릿을 저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죠. - Snaky The God
여러분의 클랜만이 가진 고유한 특징은 무엇인가요?
Motoenginesg12: 저희는 그간 겪어온 다양한 게임 문화를 바탕으로 게임의 접근 방식에서 열린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Looking for Gamers 커뮤니티는 게임에 관해 모두가 서로 다른 환경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죠. 저희는 저희 자신을 헌신적인 게이머라고 받아들이고 있고요.
그런 헌신적인 게이머로서, 저희가 속한 The Division® 커뮤니티의 많은 분이 공격대 완료에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게임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을 돕거나, 가장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려는 팀을 지원하는 데 저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그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내죠.
요약하자면, 저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팀을 찾는 데 곤란함을 겪던 분들께 기꺼이 도움을 제공할 사람들과의 플레이 기회를, 그리고 자신의 솜씨를 판단하지 않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쏟아붓는 시간과 노력일 것입니다.
왼쪽부터: Snaky The God, l AK Rebel l, Ghost Rebel Dj, Whiskey dF, The Saints Legion, MotoengineSG12, S7arving, Teez Monkey.
클랜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목표나 포부도 있으신지요?
S7arving: The Division®2 내에 저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다른 플랫폼과 다른 게임으로까지 확장하는 거겠네요.
저희는 게임 커뮤니티의 구석구석에서 많은 분을 모으고 싶습니다. 그분들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게임을 즐기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우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은 거죠. 저희 [LFG] 설립 멤버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 S7arving
저희의 제1 목표는 많은 분이 저희의 Discord에 참여하길 권하는 것이고, 당장의 주안점은 이를 통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겁니다.
The Division®2를 즐기면서 클랜의 결속력을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우리 커뮤니티에도 그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TheSaintsLegion: 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Moto와 함께 공격대를 찾는 그룹의 페이스북 스크롤을 내리다가 그 사람의 생방송 장면을 찾았던 순간이겠네요. 버디 & 루시 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길래 곧바로 뛰어들었죠. 대화와 조언을 나누고 싶었지만 공격대의 상황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인내심을 잃었는지 4명의 멤버가 결국 떠나더군요. Moto와 저는 저희가 참여해도 될지, 두어 명의 클랜원들과 함께 추가 지점을 찾아 공격대 활동을 완료하도록 도와줘도 될지 물어봤습니다. 승낙을 받고는 공격대 팀을 짜서 두 번째 시도만에 버디 & 루시 이벤트를 끝내고 레이저백도 한 번 만에 완료했죠. 그때 그 사람의 반응은 잊지 못할 겁니다. 값을 매길 수 없을 거예요.
S7arving: 제가 좋았던 클랜에서의 순간은 특정 경험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3개월 반에 걸쳐 항상 그랬다고 해야겠네요. The Division®2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만남은 언제나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우리가 서로 쌓아온 동지애는 최고 수준의 신뢰와 존중, 선망과 충성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특별한 상황을 뽑아야 한다면, Chick-Fil-A 종료로 Snaky가 상심했던 순간이 제일 재밌었어요. (밤이라서 그랬는지 아예 종료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Teez Monkey: 제가 The Division®2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청각 장애인이었던 분이 방송에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을 때입니다. 믹서 채팅 외에는 그분과 소통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 첫 공격대 활동을 무사히 완료하도록 도와드릴 수 있었죠.
조우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야 했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때그때 멈춰서 재빨리 믹서로 타이핑을 해야 그분이 우리의 활동을 이해하실 수 있었거든요...
그건 정말 굉장했습니다! 그분은 저희에게 정말로 고마워하셨고, 지금은 저희 커뮤니티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 Teez Monkey
게임 내에서 클랜이 가장 선호하는 활동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LFG]: 칠흑의 시간 공격대 활동입니다. 거의 90%의 시간을 칠흑의 시간에서 보내고, 나머지 10%를 보정과 보관함에서 보내고 있을 정도니까요.
![LFG Clan Raid Completion](https://ubistatic19-a.ubisoft.com/marketingresource/ko-kr/the-division/the-division-2/news/images/lfg clan raid completion _356486.jpg "LFG Clan Raid Completion")
클랜과 함께 즐기고 싶은 특별한 활동은 없나요?
다른 스트리머, 플레이어분들과 함께 매주 공동 작업으로 콘텐츠 제작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의 목표를 다른 게임에까지 확장해서 저희의 이름을 공식적인 브랜드로 확립하고 싶네요.
여러분과 같이 D.C.를 탐험하고 싶은 분들은 어디서 TSW 클랜을 찾으면 될까요?
저희의 소셜 플랫폼으로 오시면 연락을 주실 수 있습니다.
Discord 채널 트위터 계정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웹사이트
Discord 채널에 들어오시면 가장 확실하게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거기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믹서에서의 정기적인 방송에 오셔도 되고요. – 그냥 댓글로 인사하시고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The Division® 커뮤니티와 나누고 싶은 또 다른 이야기는 없나요?
[LFG]: Xbox 커뮤니티에서 공격대, PVE, PVP 등 어떤 콘텐츠에서라도 곤란을 겪는 분이 계신다면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룹을 찾으려고 애쓰고 계신다면, 저희 Discord에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도와달라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가겠습니다. 저희를 돕고 싶은 커뮤니티 멤버가 계신다면, 언제나 팀에 합류해 도와주실 더 많은 분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양식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바라고 있으니 관심 있는 그룹이 있다면 Contact Us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클랜 이름: Looking For Gamers
클랜 태그 LFGamers [LFG]
플랫폼: Xbox
지역: 모든 곳
언어: 영어 / 독일어 / 프랑스어 (많은 언어)
초점: PVE / PVP / 주안점: 공격대
관련 클랜: LFGamerz (주요 하위 클랜)
Looking For Gamers [LFG] 클랜의 설립자와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D.C.를 탐험하고 싶다면 Discord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믹서 채널에서 방송하는 클랜원도 많으니 유념해주시길. 클랜 이야기를 우리 커뮤니티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은 #DivisionClanSpotlight 해시 태그를 사용해 클랜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알려주세요. 다음 클랜 집중 조명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Division 커뮤니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