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시즌 4에서는 Rainbow Six Siege 캐릭터 모델에 대한 탄환 관통 시스템이 변경됩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샷의 치사율을 높이고 탄환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안착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탄환 관통 시스템의 목표는 타격 판정이 부정확하다는 인상을 줄여서 탄환이 어디에 맞을지와 관련해 과거 플레이어들이 겪었던 혼란을 줄이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통 규칙은 사용하는 총의 유형에 따라 다르며 탄환이 처음 명중한 이후에 어떻게 날아갈지를 결정합니다.
관통 규칙
관통 없음
탄환이 몸에 맞은 후 관통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몸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현재까지 Rainbow Six Siege에 등장하는 대부분 총에 해당됩니다.
단순 관통
대원의 신체 일부에 맞은 탄환이 관통하여 같은 대원의 뒤에 있는 다른 신체에 맞을 수 있습니다.
얼굴 앞에 손을 들고 있는 적에게 사격하는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탄환은 손을 관통하여 얼굴에 맞습니다. 가해지는 실제 피해는 수정 계수가 가장 높은 신체 부분에 맞은 샷을 고려해 계산됩니다(“피해 수정 계수” 부분 참고). 이 경우, 탄환의 피해량은 헤드샷과 같습니다.
단순 관통의 경우, 탄환은 캐릭터를 두 번 관통하지 않습니다. 단순 관통 탄환은 첫 번째 캐릭터를 관통한 후 다른 캐릭터에게 날아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탄환이 가슴, 목, 머리를 관통한 경우, 피해량 계산에 처음 명중한 곳만 고려됩니다. 이는 대원의 등 아래쪽에 맞았을 때 헤드샷과 같은 결과가 발생하는 일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완전 관통
첫 번째 맞은 사람 뒤에 누가 있으면 탄환이 첫 번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관통하여 두 번째 사람 또는 표면을 향해 날아갑니다. 두 번째 사람은 첫 피해량의 70%만 입습니다.
완전 관통에 맞은 각 신체의 경우, 탄환의 피해량 및 궤적은 위에 설명된 단순 관통과 같은 규칙을 따릅니다.
피해량 수정 계수
여러 신체 부분에 맞은 경우 위에 언급한 단순 관통 시스템에 따라 수정 계수가 가장 높은 신체 부분이 고려됩니다.
손/팔: 0.75(1 및 2 방어구) 및 0.65(3 방어구)
사타구니/상체 하부/상체 상부: 1.0
다리: 0.75(1 및 2 방어구) 및 0.65(3 방어구).
목 및 머리: 50.0
방어구 등급
대원의 방어구는 입는 피해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은 3가지 다른 방어구 등급 및 팔이 실제로 입는 첫 피해량에 대한 분석입니다.
1 방어구: 1.0(전체 피해량)
2 방어구: 0.9(10% 낮음)
3 방어구: 0.8(20% 낮음)
새로운 탄환 관통 시스템은 Y4S4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에 관해 주시는 모든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생각을 듣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