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즌 Rainbow Six E스포츠 지역 리그 2 스테이지를 막 시작하려는 이 시점에, 3단계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Six Invitational 2020에서 2월에 공개했던 3단계는 Ubisoft가 구상한 Rainbow Six Siege의 지속 가능한 E스포츠를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프로팀을 공정하고 중립적인 절차로 평가하기 위해, 타사와 함께 지난 몇 개월 동안 질적으로 깊이 있는 선택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기쁘게도 이번 달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파일럿 프로그램 때부터 성과가 있었던 Rainbow Six Siege의 수익 배분 프로그램의 발전을 축하하고, 이 새로운 시스템의 출범을 선언하는 의미에서 저희는 3단계를 새롭게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R6 SHARE입니다.

R6 SHARE는 무엇인가요?

R6 Share는 Rainbow Six 프로 e스포츠 업계와 연관된 파트너 단체들에 성숙하고 도덕적인 환경을, 그리고 팀과 선수들에게 이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018년에 처음 도입된 실험적 수익 분배 파일럿 프로그램의 1단계와 2단계에서 얻은 2년간의 교훈을 바탕으로, R6 SHARE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진행합니다.

• 프로 수준 지역 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단체를 포함한 최대 42개의 전 세계 단체 지원.
• 단체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향후 약 4년간 운영.
• 상황 변동이 심한 단체들의 수익 분배 및 요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 3단계로 구성된 다단계 지원 시스템 도입.
• 유동적인 비경쟁 기반 랭킹 시스템, 성과 인센티브, 그리고 업계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한 단체에 대해 새로운 지원 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유연성 등으로 Rainbow Six e스포츠를 지지하는 단체에 대한 감사를 표시.

R6 SHARE는 귀중한 프로 e스포츠 업계 지원을 위해 명확하고, 도덕적이고, 정립된 접근법을 취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체의 선수들, 그리고 Rainbow Six Siege를 위해 업계 기준보다 높은 지원을 제공하며 Rainbow Six Siege “프로” 팀이 갖는 의미를 다시 정의할 것입니다.

단체를 위한 R6 SHARE 지원

9월 한 달간, 저희는 첫 R6 SHARE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판매되는 모든 R6 SHARE 아이템의 순수익 30%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R6 SHARE 단체에 재분배됩니다.

• Major 아이템: 11월 Six Major 대원 번들이 새로운 Rainbow Six Siege 시즌 공개와 함께 판매될 것입니다. 이 아이템의 순수익 30%는 Major의 상금으로 분배됩니다.

• 리그 아이템: 판매되는 모든 리그 아이템의 순수익 30%는 4등분하여 1단계, 2단계, 3단계 R6 SHARE 단체에 분배되고 나머지는 퍼포먼스 풀에 분배됩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풀은 각 단계의 최고 순위를 차지한 단체에 누적된 수익을 분배합니다.

• 팀 아이템: 판매되는 모든 팀 브랜드 아이템의 순수익 30%는 브랜드 아이템을 판매한 단체와 공유합니다. R6 SHARE와 함께할, 선택된 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달 후반에 공개될 아이템의 각 유형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R6esports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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